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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식물 축구장 2천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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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북부권 피해 급속 확산 방제 불구 9년새 6.4배 늘어 도 15억 투입 제거사업 총력 지난해 도내 외래식물 피해 면적이 축구장 2,352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생태계 교란종 분포 조사 결과 도내 외래식물 피해 면적은 1,647만㎡로 이 중 54%인 897만㎡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접경지역 5개 .. 외래식물 축구장 2천개 규모 도내 북부권 피해 급속 확산 .. 방제 불구 9년새 6.4배 늘어 .. 도 15억 투입 제거사업 총력 .. .. 지난해 도내 외래.. 특히 환경오염이 우려돼 제초제를 사용할 수 없어 예초기 등을 동원, 확산을 최소화하는 선에 제거작업이 머물고 있다... 환경부도 비무장지대(DMZ) 생태 가치를 고려해 국비 5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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