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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관리ㆍ4대강 개방…환경부 ‘물관리 컨트롤타워’ 시험대 오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헤럴드DB][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물관리 일원화로 물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된 환경부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정부조직법이 통과된 지 한달 가량 지나면서 국토교통부에서 새롭게 편입된 조직과의 화학적 결합은 물론,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홍수 등 물재해 예방의 역할을 도맡게 된 것이다. 정부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에 따르면 국토부의 수자원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하는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됐다... 환경부는 조만간 국토부에서 전출 온 인력을 기존 환경부로 순환 배치하는 방식의 인사를 통해 조직 융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환경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국토부에 있던 홍수상황실을 환경부로 이관하고, 수자원공사ㆍ지자체 등과의 홍수상황관리체계 연계 매뉴얼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