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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따뜻한 겨울에 지리산 개구리 한 달 일찍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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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리산에 서식하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 시기도 한 달가량 빨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남원 육모정) 일대에 사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 시기를 관찰한 결과, 지난해 2월 19일보다 27일 이른 1월 23일에 첫 산란을 관측했다고 2일 밝혔다. 구룡계곡에서 관측을 시작한.. “벌써 봄?”…따뜻한 겨울에 지리산 개구리 한 달 일찍 산란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리산에 서식하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 시기도 한 달가량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남원 육모정) 일대에 사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 시기를 관찰한 결과, 지난해 2월 19일보다 27일 이른 1월 23일에 첫 산란을 관측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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