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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량 줄이고 삭감 효과는 뻥튀기”… '부실 검사'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미세먼지 배출량은 적게 산정하고 삭감 효과는 부풀리는 등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미흡하게 관리해 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22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환경부와 교육부 등 관련기관 24곳의 미세먼지 대책 수립·진행을 점검한 ‘미세먼지 관리대책 추진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총 43건의 위법·부당 사항 .. 감사원은 22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환경부와 교육부 등 관련기관 24곳의 미세먼지 대책 수립·진행을 점검한 ....환경부 등 주무부처에 주의를 요구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 감사원은 한국대기환경학회 자문 등을 통해 추산한 결과 환경부가 2016년 기준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을 3만9513t가량 적게 산정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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