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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십자각] 쓰레기서 '에너지 꽃' 피우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연성 생활쓰레기를 파쇄한 뒤 소석회를 섞어 분필 모양으로 성형가공한 ‘생활폐기물 고형연료제품(RDF)’이 공장ㆍ발전소 등의 새 에너지원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6년 말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루 80톤의 생활쓰레기를 전처리, 40톤의 RDF를 생산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연료화시설을 완공해 가동 중인 원주시는 아직 돈을 주고 RDF를 사갈.. ..환경 선진국인 유럽ㆍ일본 등에서 RDF 이용이 활성화된 것도 ..“환경당국도 이 같은 측정 결과를 토대로 대도시ㆍ수도권에서 RDF를 발전소 보조연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관련 법령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또 폐기물 전처리시설과 열병합발전시설 등을 광역 단위로 설치하고 집단화해 경제성ㆍ환경성 측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