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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주범이라더니…경남도 축산폐수 정책 '소극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낙동강 녹조 원인을 4대 강 사업이 아니라 축산폐수를 꼽았다. 그러나 정작 경남도 축산폐수 정책은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매년 증가하는 축산폐수 위반 사례 = 2013년~2016년 상반기까지 도내 가축분뇨배출시설 점검 및 위반 사례 통계를 살펴본 결과 위반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3년 가축분뇨배출.. “관련 법규와 같이 경남도 또한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경향은 환경부-경남도 합동 축사 점검 자료에서도 나타난다.....환경과 관계자는..“(시·군에서)합동 점검이 있을 때 2~3명 정도의 인력이 지원 된다”고 했다.이런 경남도의 소극적인 조치에 대해 환경단체도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박종권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운영위원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