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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1년…맑은 물 만들기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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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는데요. '생산관리 시설 선진화'를 비롯해 '맑은 수돗물'을 되찾기 위한 작업들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기자】 사태가 처음 시작된 건 지난해 5월 30일. 인천시 서구의 각 가정집에서 붉은색 수돗물이 나오면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주민들의 민원에..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는데요...'맑은 수돗물'을 되찾기 위한 작업들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인천시 서구의 각 가정집에서 붉은색 수돗물이 나오면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그로부터 1년,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인천시의 작업은 현재 진행형입니다.....수돗물평가위원을 10명에서 15명으로 늘려 시민 감시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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