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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낚시에 환경오염 노루목저수지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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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동면 장학리 노루목저수지에서 불법 낚시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근이 안전사고 위험은 물론 쓰레기로 수질이 오염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16일 장학리 주민 등에 따르면 낚시금지구역인 노루목저수지에는 추위가 물러간 지난달 중순부터 주말이면 낚시꾼 10여명이 몰리고 있다. 특히 일부는 소형 낚시배까지 띄워 밤샘 낚시를 하고 있다.기온이 올라가.. 불법 낚시에 환경오염 노루목저수지 몸살 춘천 동면 장학리 노루목저수지에서 불법 낚시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근이 안전사고 위험은 물론 쓰레기로 수질이 오염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환경오염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밝혔다.사정이 이렇지만 관리감독 기관인 농어촌공사는 인력 부족으로 단속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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