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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입찰에 들러리 세운 5개 업체 적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공공기관 진행한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장비 입찰에 들러리를 세우는 등 투찰가격을 합의한 에이피엠엔지니어링을 포함한 5개 업체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국립환경과학원·지방자치단체 등 12개 공공기관이 발주한 대기오염측정장비 구매입찰 담합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억29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이나 한국환경공단 등을 통해 광범위한 지역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거나 외국으로부터의 오염물질 유입 등을 파악하고, 지자체는 별도로 대기오염측정장비를 설치해 관할구역의 대기오염도를 상시 측정하고 있다.공정위에 따르면 에이피엠엔지니어링과 하림엔지니어링, 이앤인스트루먼트, 아산엔텍, 제이에스에어텍은 2007년 12월부터 2014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