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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규제에 1천명 거리 나앉을 판 …이천 '인그리디언코리아' 폐쇄명령 '억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7년 전 만들어진 획일적인 규제 때문에 공장 직원 및 가족 1천명이 길거리에 나앉을 위기에 몰렸습니다. 공장 폐쇄 조치는 재고해줘야 합니다.” 유한회사인 인그리디언코리아 관계자는 14일 “옥수수가 함유하고 있는 폴리페놀(페놀)은 인체에 전혀 무해한 물질인데도 전분제조과정서 검출됐다는 이유로 정부가 수십년전에 만들어진 잣대로 공장을 폐쇄를 하려고 .. ..환경부의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실태조사에서 옥수수를 전분으로 가공하는 제조공정과 ..환경부는 지난달 25일 이 업체에 대한 청문을 실시해 폐수배출시설을 폐쇄명령하라고 경기도에 요구한 상태다...이 업체는 폐수배출구를 분리해 페놀을 위탁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고, 경기도는 환경부에 공정 개선시 공장을 재가동할 수 있도록 지침개정을 건의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