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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 또 올 수도… 하이선 이어 ‘노을’ 북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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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 지난 7일 오후 강원 고성군 거진읍 해변 방파제에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뉴시스 올해 첫 가을 태풍 ‘하이선’(제10호)이 영남과 동해안 지역을 휩쓴 가운데 또 다른 가을 태풍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태풍이 만들어져 상륙한다면 제11호 ‘노을’, 제12호 ‘돌핀’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다. 8일 기상.. 8일 기상청은 올 11월부터 태풍이 한두 차례 더 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1년에 통상 23차례 정도 태풍이 만들어지는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7월에서 10월에 가장 많다”며 .. 태풍은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6~8월은 여름 태풍, 9~11월은 가을 태풍으로 분류한다.....태풍 장미는 중간 미만 세기의 태풍이었지만 경기 남부와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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