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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 '조업정지' 면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조업정지 처분을 면했다. 전남도는 환경부 등의 용광로 가스 배출 허용 결정에 따라 조업 정지 10일 예고처분을 취소하고 이를 사업장인 포스코 측에 공식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광양제철소 고로(용광로)에 설치한 블리더(안전밸브)를 배출시설로 인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환경부와 민관협의체는 지난해.. 환경부가 광양제철소 고로(용광로)에 설치한 블리더(안전밸브)를 배출시설로 인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환경부와 민관협의체는 지난해 10월 초 공정개선 등을 전제로.. 이후 포스코 개선방안, 향후 환경 사업 투자계획 등에 대한 대시민보고 등이 이어졌다...지역사회도 환경단체와 경제단체 등의 입장이 갈리면서 조업 정지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