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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 옥수수로 하모니카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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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소이초(교장 최미자)는 20일 전교생이 학교 텃밭에 심은 옥수수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소이초(교장 최미자)는 20일 전교생이 학교 텃밭에 심은 옥수수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소이초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텃밭을 일궈 다양한 식물을 재배해 왔으며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 가운데에 학생들은 방울토마토.. "탱글탱글 옥..소이초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텃밭을 일궈 다양한 식물을 재배해 왔으며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 가운데에 학생들은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오이, 당근, 땅콩 등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텃밭에서 이번에 옥수수를 수확했다...한편 소이초는 앞으로도 땅과 땀을 체험하는 환경교육으로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 심성을 기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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