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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역 쓰레기 수거업체에 16억 깜깜이 지원 의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양시가 지역 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에게 수년째 총 16억여 원에 이르는 예산을 과다 집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 고시에 따라 기타경비 중 ‘지급수수료’를 줄 수 있지만 사용처가 불분명 하다 보니 논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21일 안양시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시는 지역 내 청소용역업체 11곳에 기타경비 중 지급수수료 항목으로.. 환경부가 2013년 고시..“아무리 환경부 고시가 있더라도 20여년간 지급하지 않았던 정체불명의 수수료를 업체들에게 줘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시는 환경부 고시에 따라 지급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예산 집행을 임의로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환경부 고시를 따른데다 회계·감사부서의 계약심사 과정도 문제없이 통과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