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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활용한 비료 제조' 법적 근거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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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로 유기질 비료를 만들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외국산 ‘아주까리 유박(깻묵)’을 대체하고, 국내 자원 재순환 및 영농비 절감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27일 ‘비료 공정 규격 설정 및 지정’을 확정 고시하고, 이후 30일 뒤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료 공정 규격 설정 및 지정 고시에는 ▲음식물류 폐기물 건조.. '음식물 쓰레기 활용한 비료 제조' 법적 근거 마련돼 음식물 쓰레기로 유기질 비료를 만들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외국산 ..‘아주까리 유.. 하지만 정부의 친환경 바이오가스 에너지 정책을 고려해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와 협의해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에서 가축분뇨발효액 비료를 생산하는 경우에는 전체 원료의 30% 이내에서 음폐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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