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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돈다발 든 비닐봉투, 엄마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 3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쓰레기로 착각해 집 밖에 내놨다가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A씨(39)는 지난 27일 경찰에 거액을 분실했다고 신고했다. A씨의 어머니는 지난 23~24일께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28만 달러(약 3억1000만원)가 든 비닐봉투 1개를 .. 3억 돈다발 든 비닐봉투, 엄마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렸다 이삿짐을 정리하다 3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쓰레기로 착각해 집 밖에 내놨다가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 A씨의 어머니는 지난 23~24일께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28만 달러(약 3억1000만원)가 든 비닐봉투 1개를 집 밖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에 내놨다.....쓰레기로 착각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