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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멸종 위기' 대추귀고둥 보전대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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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 경남환경운동연합은 3일 사천 광포만에 사는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 대추귀고둥에 대한 보전대책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건의했다. 대추귀고둥은 지난 6월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서식지를 확인한 바 있다. 대추귀고둥은 껍데기 지름 17㎜, 높이 34㎜ 대추 모양으로 서해안 갯벌 갈대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 '멸종 위기' 대추귀고둥 보전대책 건의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 경남환경운동연합은 3일 사천 광포만에 사는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 대추귀고둥에 대한 보전대책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건의했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서식지를 확인한 바 있다.....환경청이 서식지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종 보전대책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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