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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폭포처럼 집 삼켰다…뉴욕 사상 첫 홍수경보 [영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흘 전 미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북동부로 이동하면서 뉴욕까지 집어삼켰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등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뉴욕시는 전날 밤부터 내린 돌발성 집중호우로 도시 곳곳이 물에 잠기며 비상사태가 발령됐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밤늦게 주(州)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이에 앞서 미 국립 기상청이 맨해튼·브루클린·퀸스 등 뉴욕시 일부 지역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에 홍수 경보가 발령된 건 처음이다...“생명을 위협하는 홍수 상황으로, 고지대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홍수 비상 선포 지역에 900만 명 이상 거주하.. 메릴랜드주에서는 홍수로 19세 남성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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