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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파동 일주일… 일상이 바뀌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대구시민 "낙동강 페놀사태 반복, 못믿어" vs 대구시 "외국 기준보다 낮아 문제없어"]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대림생수를 찾은 시민들이 가정에서 가지고 온 생수통에 물을 담고 있다. 1985년 옹달샘 형태로 발견된 대림생수는 지역의 한 기업에서 개발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생수를 공급(오전 6시~오후 6시)하고 있..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부 등이 문제가 없다고 거듭 밝히고, 지난 25일엔 환경부 차관까지 나서 대구 수돗물을 마시기도 했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 환경단체와 대구 시민들은 취수원 이전 등 좀더 확실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환경부는 다른 지역의 반발로 취수원 이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 문제 해결이 쉽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