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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 트럭 뒤집히고 삼척선 빗물에 실종…하이선이 남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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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7일 오후 울산시 중구 내황배수장 인근 도로변에서 통신장비가 설치된 전봇대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넘어져 있다. /사진=뉴스1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쳐간 영남·영동지역에 인명피해와 시설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에서는 강풍에 1톤(t) 탑차(화물트럭)가 뒤집혀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고 강원도 삼.. ..태풍 ....태풍 경로가 당.. 경주에서는 월성원자력발전소 2·3호기 터빈 발전기가 태풍 영향으로 자동정지됐다...'하이선…오후 6시 이후 대부분 태풍 영향권 벗어나 .. 천리안위성 2A호가 7일 오후 2시40분 찍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계속해서 북진하면서 오후 6시 이후에는 강원도 앞바다를 제외한 전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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