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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억 들여 북정공단 내 악취 차단 나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소하던 악취 민원이 증가세(본보 지난달 5일자 12면 보도)로 돌아선 가운데 경남 양산시가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북정공단에 시스템펌프 설비를 정비하고 수천 개의 악취방지트랩을 설치하는 등 악취 차단에 나서기로 했다.30일 시 등에 따르면 시는 올 상반기 중에 2억 2천만 원을 들여 북정공단 내 배수설비로부터 유발되는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13개소의 .. 양산시.. 민원이 많은 곳은 수질정화공원(구 하수종말처리장)이 위치한 양산신도시와 폐수처리장 인근, 북정동과 삼성동 일대 등이다.시 관계자는 ..'북정공단 내 악취방지트랩 설치와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조성한 하수관거에 대한 불투명수(외부 유입수)가 관리되면 하천수질 향상과 함께 악취로 인한 시민 민원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김태권 기자 ktg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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