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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현장을 가다]강릉 음식물쓰레기·손명함 광고물 불법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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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와 오토바이를 이용한 손명함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는 민원이 들끓고 있다. 그러나 관계당국에서는 인력부족 및 법적근거 미미 등을 이유로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3일 강릉시 내곡동 주택가 음식물쓰레기통 인근에는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각종 벌레들도 들끓고 있었다. 쓰레기통 내부에는 .. [르포 현장을 가다]강릉 음식물쓰레기·손명함 광고물 불법투기 음식물쓰.. 시에서는 주부시정감시단 4명과 환경감시원 5명을 두고 단속을 하고 있지만 생활쓰레기 위주여서 올들어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건수는 단 3건에 불과하다. .. 이로 인해 건물관리인 환경미화원 등과 실랑이를 벌이거나 던져진 명함에 아동이 얼굴을 맞는 등 관련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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