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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골목길 ‘양심 화분’ 도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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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 금지구역에 920만원 들여 132개 설치 일주일만에 8개 사라져 김지혁 기자 kjh@iusm.co.kr ▲ 울산 중구청이 골목길 환경 미화를 위해 총 예산 920만원을 들여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 58곳에 설치한 양심화분의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울산 중구청이 골목길 쓰레기 투기 금지 구역 곳곳에 ‘양심.. ..환경 미화를 위해 총 예산 920만원을 들여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 58곳에..최대림 중구청 환경미화과장은 ..“예산을 들여 중구청에서 환경 미화를 위해 설치한 시설물인 만큼 홍보를 통해 제자리에 돌려줄 것을 양심에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 환경미화과는 앞으로 양심화분을 각 주민센터에서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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