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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폐기물 480t 천안에 2년째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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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전국에서 수거했던 침대 매트리스의 폐기물 480t이 충남 천안에 2년째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폐기물은 창고가 아닌 야적장에 쌓인 채 장대비를 맞고 있다. 3일 원안위와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수거한 라돈 침대 매트리스 7만 개의 폐기물이 여전히 천안에 있는 대진침대 본사의 창고와 야적장에 쌓여 있다. 당.. 원안위는 라돈 매트리스는 폐기물처리법에 따라 환경부가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환경부가 생.. 김유경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사무관은 .. 환경부는 매트리스 폐기물 중 불에 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 소각하거나 매립할 계획이다... 이성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정책실장은 ..“뒤늦게 소각하겠다는 환경부의 계획도 주민 반대에 부딪힐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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