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반딧불이 밝히는 섬, 거제도’ 꿈이 아니다- 장갑수(영남대 생명과학과 교수)

‘반딧불이 밝히는 섬, 거제도’ 꿈이 아니다- 장갑수(영남대 생명과학과 교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8월 가족여행으로 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들렀다가 지나간 행사를 알리는 흥미로운 홍보물을 봤다. 바람에 나부끼며 소리를 내는 현수막이었고, 그 위에 ‘반딧불이 밝히는 거제시 선언’이라는 거제시 전체의 염원이 담긴 글이 바람과 함께 넘실거리고 있었다. 청도 운문산 등지에서 반딧불이 복원에 발을 담그고 있었던 터라 외도로 가는 배편에서 줄곧 거제에 펼.. K-water가 환경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작업을 시작했고, 청정 거제를 위한 첫 단추로 공동선언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환경으로 복원함과 동시에 지역에 서식하는 종을 채집해 실내에서 인공증식하고 방사하는 과정을 몇 년에 걸쳐 진행.. 상류 하천이 반딧불이 먹이인 다슬기, 물달팽이가 살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회복해야 한다...

---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