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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가져온 다이어트…아마존 새들, 더 가볍고 길어졌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열대우림 아마존이 지난 40년간 더 덥고 건조해지면서 서식하는 새들의 체형까지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새들은 몸무게는 줄어들고 날개는 더 길어졌다. 1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와 외신에 따르면 비영리 야생 동식물 및 생태보호단체 '완전한생태연구센터'(IERC)의 생태학자 비텍 지리넥 박사 팀은 아마존에 서식하는 77종의 조류에 대한 연구결과.. 기후변화가 가.."동식물 모두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날개에 비해 몸무게가 많으면 비행 중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변화한 기후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오염되지 않은 열대우림 한가운데서도 기후변화의 영향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가자들이 기억해야 할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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