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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최전선, n개의 목소리⑧]죽음으로 내몰리는 고산 침엽수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 몇 번이고 멈춰 섰지만 여전히 숨가쁘다. 고작 천고지를 지났다. 천오백고지, 천육백고지까지는 넘어서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구상나무도, 천년을 산다는 주목도 오늘은 봐야한다. 상록 침엽수들이 주인인 ‘아고산대’까지 직접 가 확인해야 한다. 처음엔 모두가 무감했다. 산에 들면 종종 보는 풍경으로 여겼다. 잎이 말라 더는 .. [기후위기 최전선, n개의 목소리⑧]죽음으로 내몰리는 고산 침엽수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 몇 번이고 멈춰 .. 분명한 기후위기의 증거다... 거기에 인간의 온실가스 배출에서 시작된 기후위기가 포화된 산소로 불길을 걷잡을 수 없이 키우고 있다... 당장의 장사속에 인류의 미래를 담보 잡히고, 기후위기를 다음 세대의 비극으로 치부하며 떠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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