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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법·화관법’ 시행 5년 만에 화학사고 절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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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확물질을 규제하는 ‘화평법’과 ‘화관법’ 시행 5년만에 국내 화학사고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연도별 화학사고 발생 건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환경운동연합이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icis.me.go.kr)과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화학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1일 환경운동연합이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icis.me.go.kr)과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화학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환경부는 2030년까지 140종 사고대비물질을 지정하겠다고 밝혔으.. 이에 환경부 또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 패스트트랙 품목 확대 및 취급시설 변경 등을 우선 시행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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