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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멸종될 뻔한 2억년 된 호주 소나무, 소방관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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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을 뒤덮은 산불이 4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희귀 나무들을 살려낸 사실이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시드니 도심에서 80㎞ 떨어진 고스퍼즈 마운틴에서 ‘살아있는 화석나무’로 불리는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살아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스퍼즈 마운틴은 이.. 산불에 멸종될 뻔한 2억년 된 호주 소나무, 소방관이 살렸다 호주 전역을 뒤덮은 산불이 4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희귀 나무들을 살려낸 사실이 알려졌다... .. .. .. ..15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시드니 도심에서 80㎞ 떨어진 고스퍼즈 마운틴에서 ..맷 킨 뉴사우스웨일스주 환경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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