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광주시-나주시, ‘SRF 갈등’ 골 깊어간다
광주시-나주시, ‘SRF 갈등’ 골 깊어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주 고형폐기물 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여부를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가 정면으로 맞서는 등 갈등의 골이 깊어 지고 있다. 광주시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나주 열병합발전소의 가동 여부는 운영 주체인 한국 지역난방공사와 허가권자인 나주시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합법적인 계약관계에 따라 조치를 하고 시민 세금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법적인 수단을 강구.. 광주시-나주시, ..‘SRF ..광주 쓰레기를 이용해 청정 빛고을에서 만든 SRF를 열병합 발전소에 반입시켜 연료로 만들어야 하지만 나주 지역민은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난방공사는 전남권에서 생산된 SRF 연료가 부족해 수입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환경부의 국내 연료 사용 권고로 광주 SRF를 나주 열병합발전소에서 사용하게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