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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반달가슴곰 쓸개 빼내 파는 사육업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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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폐업 원주 드림랜드의 끔찍한 동물 학대 실태 멸종위기 불곰 포함 6마리 환경당국 묵인 아래 업자에 팔려 2마리는 죽고 4마리는 행방불명… 당국 “조만간 현장 조사” 2001년 부도 후 방치… 모든 동물에 값싼 개사료만 먹이기도 지난해 폐업한 어린이 동물원 원주 드림랜드에 살았던 국제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과 불곰 6마리가 환경 당국의 묵인 아래 곰.. 멸종위기 불곰 포함 6마리 환경당국 묵인 아래 업자에 팔려 ..환경 당국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원주 드림랜드가 폐쇄되며 전시 중이던 107마리가 외부로 반출됐다.....환경 당..문제는 이 곰들이 곰쓸개 채취업자에게 간다는 사실을 환경 당국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멸종위기종 거래 시에는 양도·양수지역의 관할 환경청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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