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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광양만권 될까...초미세먼지 배출량 큰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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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국가산단 정경. 여수시 제공 전남 광양만권 일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양만권 18개 업체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가 2018년 동기간 대비 279t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77개 기업 122개 사업장과 미세..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77개 기업 122개 사업장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게다가 사업장 내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량?살수시설 운영, 친환경 연료사용 전환 등 그 밖에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환경청은 지난 14일 여수시 LG화학 화치공장 연수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맺은 광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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