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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식수원 '냇길이소' 오염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귀포시민들의 식수원인 강정천 발원지 '냇길이소'수질이 오염되고 수량이 크게 줄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강정마을회에 따르면 수량이 가장 풍부해야할 시기임에도 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녹조류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마을회는 이같은 원인에 대해 해군기지 공사를 위한 구럼비 발파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담당부서에 조사.. 서귀포 식수원 .. 21일 강정마을회에 따르면 수량이 가장 풍부해야할 시기임에도 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녹조류가 심각하다는 것이다...'부영양화'현상이 생기면서 녹조가 생긴 것"으로 .."특히 지난해에는 16회에 걸쳐 하천이 넘쳤지만 올해에는 6~7회에 그치면서 건천에 고여있던 물에 녹조현상이 빚어진 것이며 수질이 오염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