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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련, 국회 환노위에 4대강 질의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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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현상으로 생태계 파괴 우려를 받는 4대강 문제가 국정감사장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은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에 4대강과 물ㆍ하천 분야 관련 질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질의서에는 4대강 독성 남세균(마이크로시스틴) 위해성 대응 체계 구축과 낙동강 유역 거버넌스 체계 정상화 및 보 처리 방안, 낙동강 취..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은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에 4대강과 물ㆍ하천 분야 관련 질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환경련은 낙동강ㆍ금강에서 물을 채수해 분석한 결과 미국 레저 활동 기준을 수백 배 초과한 남세균이 검출됐다.....환경련은 독성 물질을 뿜어내는 남세균이 녹조 현상의 원인이라고 지목하면서, 4대강 보 수문을 개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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