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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괴물쥐' 퇴치 한계… 낙동강 하류 최고 10만 마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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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 식용·모피 목적 수입 - 천적 없어 기하급수 번식 - 제주·남한강까지 영역 확대 - 예산적어 수매사업 유명무실 - 꾸준한 동시다발 박멸 필요 뉴트리아의 개체 수가 하루가 멀다하고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전국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이 동물은 우리 나라에 들어온 지 30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동안 서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 ..환경부는 뒤늦게 낙동강을 중..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10월 모니터링을 통해 개체를 확인한 뉴트리아 분포 지역은 .. 전 씨가 만든 포획 트랩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에 표본으로 전달되기도 했다..."환경부 등은 이 표본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 맞는 포획틀을 만들어 보급 중이다... 그러나 요즘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매일 경비로 주는 4만 원 밖에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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