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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제조비용 아낀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류업계에서는 “술 판매는 병 장사”라고 한다. 이런 속사정과 정부의 녹색성장 기조에 따라 주류업계가 상생방안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와 (사)한국용기순환협회는 4일 ㈜금복주, ㈜무학, 보해양조㈜ 등 3개 소주업체와 ‘소주병 공용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유사한 협약을 체결한 ㈜진로, ㈜선양, ㈜충북소주, 하이트주조㈜, 대선주조.. 술병 제조비용 아낀다 주류업.. 환경부와 .. 주류사들은 각 회사 브랜드를 주류병에 새기지 않음으로써 공동으로 병을 사용할 수 있어 원가절약, 친환경 경영을 할 수 있다는 이해가 맞아 떨어져 협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측면에서 빈병 제조과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은 6만9천톤으로, 20년 된 잣나무 1천50만그루가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