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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불출마 시의원 환경미화원 체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6·2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경주시의회 최병준 의장과 정용식 부의장이 제5대 시의회 임기마감을 앞두고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현장체험을 했다. 최 의장과 정 부의장은 11일 오전 5시부터 2시간 동안 2개조로 나눠 경주 황남동과 성건동 일대를 돌며 환경미화원으로 일을 했다. 이들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차량에 탑승, 밤새 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차량에 탑승, 밤새 시민들이 내놓은 각종 쓰레기 더미를 치우며 비지..“두 분이 불출마 결정을 내린 뒤 환경미화원 현장체험을 나선 모습을 보니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오전 8시쯤 일을 끝낸 최 의장과 정 부의장은 환경미화원들과 아침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