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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태안 150㎜… 서울도 80㎜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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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서 한 시민이 불어난 수위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양동이로 쏟아붓는 듯 강한 장맛비가 중부지방에 이어지고 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충남 아산(송악) 158.0㎜, 태안(만리포) 150.5㎜, 인천 강화 148.5㎜, 충북 충주(수안보) .. 아산·태안 150㎜… 서울도 80㎜ 물폭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서 한 시민이 불어난 수위를 보..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충남 아산(송악) 158.0㎜, 태안(만리포) 150.5㎜, 인천 강화 148.5㎜, 충북 충주(수안보) 114.0㎜ 등 100㎜ 넘는 폭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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