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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이외 질환에 대한 검토 결과 내년에 나온다” 피해자 피 마르는데… 정부는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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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56·여)씨는 2007년부터 애경이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 ‘이플러스’를 사용했다. 피해 증상은 이듬해 8월 나타났다. 교회에 가다 숨을 쉬기 힘들어져 주저앉았다. 그때부터 증상이 나빠지면 입원하고, 좀 나아지면 퇴원하는 ‘중환자실 생활’이 반복됐다. 박씨는 중환자실 입원만 아홉 번을 했다. 그런데도 박씨는 2013년 가습기 살균제 3차 피.. “폐 이외 질환에 대한 검토 결과 내년에 나온다” 피해자 피 마르는데… 정부는 ..‘검토 중’ 박영숙(56·여)씨는 2007년부터 애경이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 ..‘이플러스’를 사용했다... 피해 증상은 이듬해 8월 나타났다... 교회.. 환경부 관계자는 6일 ..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지난달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 이에 대해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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