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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자유의지 뺏긴 이경규, 뇌과학자의 아바타 신세에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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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이경규와 김구라가 서로 다른 매력의 색다른 취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에서는 이경규가 ‘WHO 누규’ 코너를 통해 카이스트 천재 과학자 송영조를 만났고, 김구라가 ‘WHY! 왜구랴?’ 코너에서 국제적 논란이 됐던 의성 쓰레기 산 현장을 찾았다. 이날 송영조.. ‘WHY! 왜구랴?’ 코너에서 국제적 논란이 됐던 의성 쓰레기 산 현장을 찾았다...한편, 국제적 논란이 됐던 의성 쓰레기 산 현장을 방문한 김구라는 ..“(쓰레기)산에 올라가서 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분노했고, 쓰레기 더미에서 풍기는 악취에 ..김구라는 쓰레기 산으로 인해 피해당한 동네 주민들을 직접 찾았다.....쓰레기 좀 가져가라고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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