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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업체에 자료 유출 혐의' 서기관 대기발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가 5일 가습기 살균제 업체인 SK케미칼·애경에 유착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ㄱ서기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검찰은 애경이 사태 수습 과정에서 정관계 로비를 시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브로커를 구속했다. 검찰의 가습기 살균제 재수사가 제조·판매 기업을 넘어 기업의 뒤를 봐준 정부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날 “ㄱ서기관을 오늘자.. ㄱ서기관은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에서 피해구제 업무를 담당하면서 SK케미칼 등 기업에 부처 기밀 자료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향신문 6월5일자 10면 보도).....환경부와 국회 등 로비 명목으로 애경에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 검찰은 ㄴ씨를 상대로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어떤 로비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