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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나나…다음주부터 본격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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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선선한 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가을장마도 다음주까지 이어지면서 7월 초 여름장마보다 오히려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구기상청은 27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28도에 그치는 한편 오는 31일부터 대구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주 아침 최저기온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20도.. 여름 끝나나…다음주부터 본격 선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가을장마는 여름이 끝날 때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확장하면서 한반도의 북태평양 고기압과 만나 비가 내리는 현상으로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많이 확장된 상태다... 장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서 완전히 물러나고 찬 공기가 한반도 대기 상층에 자리잡으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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