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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여름철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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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와 환경부는 여름철 수풀 우거짐과 장마 등에 따라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을 강화한다. 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폐사체 수색 위치정보시스템 정보관리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는 폐사체 수색 전담팀을 운영해 감염원이 될 수 있는 폐사체를 제거해왔다. 현재 10개.. 환경부는 폐사체 수색 전담팀을 운영해 감염원이 될 수 있는 폐사체를 제거해왔다... 환경부는 우선 양성개체 발생이 많은 경기 연천군과 강원 화천군의 폐사체 수색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144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40건, 포획개체 시료가 10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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