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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경] 철원 조류보호協 이시우 회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을걷이를 끝낸 들녘은 칙칙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오대쌀'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평야는 늘 예외다. '한 추위'하는 곳이라 겨울도 빨리 찾아오건만 겨울 빛이 깔리기가 무섭게 오히려 생명력이 넘친다. 겨울철새들의 방문 덕분이다. 철원은 이렇게 매년 두 번 산다. 이미 영하 10도를 경험한 때문에 이곳에선 벌써부터 진객(珍客)들의 버라이어티 쇼가 한창이.. [사람 풍경] 철원 조류보호協 이시우 회장 가을걷이를 끝낸 들녘은 칙칙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오대쌀'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평야는 늘 예외다... ..'한 추위'하는 곳이라 겨울도.. 대대적인 언론보도와 함께 회원이 아닌 주민들도 관심을 가지게 됐지만 이듬해 환경부가 자연생태보전지역으로 묶으려 하는 바람에 오히려 이들의 활동에 역풍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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