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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해상 케이블카’ 차질없이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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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초양도~각산전망대(2.49km) 간 ‘해상 거북선 케이블카’ 사업은 사천시가 최우선 시정과제로 설정, 전략사업담당관실까지 신설하며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려수도국립공원 위에 설치되는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사천의 명물로 떠오르는 것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200억 원을 지.. 경남도는 200억 원을 지원키로 했고, 환경부도 지난달 26일 개최한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사업을 승인했다.....환경부 모두 사업의 타당성은 물론 매력..“경제성 분석에서 자연파괴, 경관 및 환경훼손 비용, 대기오염 및 소음비용 등이 누락됐다”며 .. 사천시, 경남도는 물론 승인을 한 환경부와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하는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재차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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