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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고등학생 155명 식증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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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인천 연수구 ㄱ 고등학교 학생 155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연수구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수구도 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음식물과 칼·도.. 인천서 고등학생 155명 식증독 증세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인천 연수구 ㄱ 고등학교 학생 155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연수구도 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음식물과 칼·도마 등 조리기구, 음용수 등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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