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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내최대 염전이 호수 됐다...싱거워진 신안 천일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집중호우부터 태풍까지…밍밍한 바닷물 지난 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면 태평염전. 소금밭이어야 할 염전에 빗물이 가득 들어차자 일꾼들이 소금 밀대 대신 망치를 들고 염전 이곳저곳을 고치고 있었다. 45년째 염전을 해온 박형기(62) 신안 천일염 생산자협의회 회장은 “태풍 지나간 지 얼마나 됐다고 오늘 아침 또 비가 와 소금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태풍 지나간 지 얼마나 됐다고 오늘 아침 또 비가 와 소금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태풍.. 소금을 만들기 위해 저장해 뒀던 농축된 바닷물도 태풍 때 일부 침수되는 피해가 났다... 올해는 장마와 태풍 때문에 생산 기간이 더 짧았다...“지난 8월 13일 간신히 날이 갰었는데 태풍 때문에 천일염을 만들 수가 없어 곳간이 텅텅 비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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