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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급 습지 5곳 신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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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1급 습지 5곳이 새롭게 발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6개 소권역, 152개 지점에 대한 내륙습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청권 65개소를 비롯해 총 292개소의 습지가 신규로 발굴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절대보전'이 필요한 1급 습지가 충북 괴산군 불정면 덕실소류습지를 비롯해 충청권에만 5곳, 전국..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6개 소권역, 152개 지점에 대한 내륙습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청권 65개소를 비롯해 총 292개소의 습지가 신규로 발굴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환경과학원..국립환경과학원은 1급 습지가 높은 생태적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지역별로 연간 3-5곳씩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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