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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한여름 논에선 벼만 쑥쑥 클까요 물방개·소금쟁이도 함께 살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매일 우리 밥상에 오르는 쌀은 벼에서 껍질을 벗겨 낸 알맹이에요. 약 1m 길이의 벼들이 빽빽이 뿌리 내린 논. 자세히 들여다보면 벼 말고도 여러 생물이 살고 있어요. 김재현·임선민 학생기자가 이들을 만나기 위해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김포시청소년재단통진청소년문화의집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았어요. 양동희·박은림 선생님이 초록빛 벼가 물결치듯 일렁이는 논에서 이.. 물과 흙이 있는 곳은 다양한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논에 사는 생물 중 환경오염 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종도 있나요?" 재현 학생기자가 물었어요.....환경부에서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해서 관리한 뒤 .. 이들을 잘 보존하려면 환경오염을 막아야 해요... 생물이 건강하게 살 수 없는 환경에서는 인간도 버틸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