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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형 작은 학교' 추진] 통폐합 대신 특성살린 혁신학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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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동화 현상으로 통·폐합 위기에 몰린 서울지역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폐합 위기에 몰린 서울 시내 작은 학교들을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로 다시 태어나도록 만드는 '서울형 작은 학교' 정책을 오는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통·폐합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환경과 여건에..△노후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생태 공간 등 맞춤형 시설 지원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환경 때문에 교육 여건이 날로 악화되는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지 않고, 작은 학교의 특성화된 프로그램 지원과 교육환경을 개선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문화 중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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